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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ct Native: A year in review

· 3 min read
Martin Konicek
Facebook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React Native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지 1년이 되었다. 소수의 엔지니어들이 시작한 아이디어는 이제 Facebook 내외의 제품 팀들이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로 성장했다. 오늘 F8에서 Microsoft가 React Native를 Windows 생태계로 가져온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Windows PC, Phone, Xbox에서 React Native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또한 Visual Studio Code용 React Native 확장과 CodePush 같은 오픈소스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해 Windows 플랫폼에서 React Native 앱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Samsung은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위해 React Native를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수백만 대의 SmartTV,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앱을 만들 수 있게 된다. 또한 React Native용 Facebook SDK를 공개해 개발자들이 로그인, 공유, 앱 분석, Graph API 같은 Facebook 소셜 기능을 앱에 쉽게 통합할 수 있게 했다. 1년 만에 React Native는 모든 주요 플랫폼에서 개발자들이 앱을 만드는 방식을 바꿔놓았다.

이것은 대단한 여정이었지만, 우리는 이제 막 시작한 것이다. 지난 1년간 React Native가 어떻게 성장하고 진화했는지, 그 과정에서 마주한 도전들,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점들을 돌아보자.

이 글은 발췌문이다. 전체 글은 Facebook Code에서 확인할 수 있다.